[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르세라핌 다큐멘터리 'LE SSERAFIM - The World Is My Oyster'에는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다섯 멤버가 르세라핌으로 결성되는 과정과 이후에 마주한 다양한 희노애락의 순간들을 담았다.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는 팀 결성 이후 시작된 데뷔 무대 연습과 그 과정에서 겪는 좌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고 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이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멤버들의 고민과 생각 또한 솔직하게 공유한다.
한편 다큐멘터리 부제 'The World Is My Oyster'는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에 수록된 곡제목으로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결국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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