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오늘의 웹툰 종영 소감..."깊은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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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오늘의 웹툰 종영 소감..."깊은 감사의 마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9.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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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하도권 씨가 드라마 '오늘의 웹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하도권 씨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 웹툰 서비스 팀 해체 음모를 꾸미는 허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도권 씨는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잔잔하게 울려준 작품이었던 오늘의 웹툰이 종영한다는 게 많이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작품이 가지고 있는 선함과 따뜻함이 시청자 분들께 더욱 잘 와닿을 수 있도록 허관영이란 인물을 좀 더 음흉하고 냉정한 인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제나 설레고 기대되는 이름 조수원 감독님을 비롯하여 함께한 스텝, 배우 분들께 감사했다는 말과 고생하셨다는 말을 함께 전하고 싶다"며 동료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따뜻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애청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종영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 최종회는 17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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