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보아 씨가 처음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은 2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오프닝에서 보아 씨는 "데뷔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를 처음 맡게 됐다.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되는데 매주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훨씬 더 큰 자리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크리스토퍼, 청하, 엔믹스, 크러쉬, NCT 127까지 이날 출연자들을 힘차게 소개했고, 첫 무대의 주인공인 엔믹스는 보아의 'No.1'을 선보였다.
한편,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수준높은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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