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드라마 '신병'에서 맹활약한 배우 남태우 씨가 결혼 일정을 알렸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남태우가 내년 1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우 씨는 지난 7월 공개된 올레tv·seezn·ENA 드라마 '신병'에서 분대장 최일구 상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태우 씨는 내년 하반기 방송되는 '신병' 시즌2에서도 최일구 역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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