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14주기...그리운 국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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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14주기...그리운 국민 배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0.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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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씨가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됐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1968년생인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깜찍한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2년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청춘스타로 발돋음해 20여년 동안 수십, 수백 편의 광고와 드라마, 영화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결혼을 전후로 인생의 굴곡이 시작됐다. 2000년 야구스타 故 조성민 씨과 결혼하였으나 4년을 채우지 못하고 파경을 맞은 것.

이후 최진실 씨는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듯 했으나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최진실 씨에 이어 전 남편 조성민 씨, 동생 최진영 씨까지 연이어 생을 마감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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