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환승연애2'측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제작진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스포일러에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서 제작진은 "본편이 공개되기 전 정현규 님 관련 정보를 다음카페에 업로드한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각종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고소장을 마포경찰서에 접수한 상태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강력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후로도 허위사실과 출연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증거를 수집하여 추가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니,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억측과 비난은 중단과 자제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