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성지루, 허영만과 대전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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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성지루, 허영만과 대전 맛집 탐방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0.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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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성지루 씨가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성지루 씨는 지난 7일 방송 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 허명만과 함께 대전의 맛집을 탐방했다.

콩나물식당에서 허영만 씨는 성지루 씨에게 이름이 본명인 지 물었다. 성지루 씨가 본명이라 하자 허영만 씨는 놀림을 많이 받았겠다며 웃었다.

한편 성지루 씨는 단골 평양냉면집에서 아버지에 대해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는 공부를 잘해서 S대에 가셨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딴따라가 나왔다"라며 "처음에는 아버지가 배우를 반대를 많이 해서 투명인간으로도 살기도 했다"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 계셨는데, 그때 아버지가 고생했다고 하시면서 배우를 인정하셨다"라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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