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씨가 럭셔리 자택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찬혁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격 공개된 이찬혁 씨의 집은 개성 넘치는 소품들과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화려한 샹들리에와 긴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 안 곳곳의 인테리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바 같다", "샹들리에 예쁘다", "아티스틱하다"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이에 대해 이찬혁 씨는 "이 집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 바닥부터 공사를 한 번 하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찬혁 씨가 매입한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곳으로,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일명 ‘핫플’인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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