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며 주말 예능을 접수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컴백을 맞아 르세라핌은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허윤진 씨는 정답을 살짝 비껴가는 사쿠라에게 안간힘을 다해 힌트를 줬고, 김채원 씨는 간식 게임 시간에 머리 스타일링을 활용한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면서 프로 아이돌다운 실력을 뽐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23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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