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새신랑 챈슬러 씨가 신부를 위한 특별한 러브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챈슬러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는 예식 속에 사회는 MC몽 씨가 맡았고 축가는 범키와 마샬 그리고 챈슬러 씨가 직접 부른다.
이날 챈슬러는 같은 날 같은 시간 스페셜 싱글 '천천히'를 발매한다.
챈슬러 씨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짝을 만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큰 책임감이 생긴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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