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토벤', 2023년 월드 프리미어 개막 앞두고 최강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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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 2023년 월드 프리미어 개막 앞두고 최강 라인업 공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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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박은태-카이-조정은-옥주현-윤공주 등... 뮤지컬 사상 가장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
EMK, 베토벤 숨결 담아낼 불멸의 대작 예고... 내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
EMK뮤지컬컴퍼니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 뮤지컬 '베토벤'의 월드 프리미어 캐스팅 라인업이 8일 공개됐다. (자료=EMK뮤지컬컴퍼니) copyright 데일리중앙
EMK뮤지컬컴퍼니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 뮤지컬 '베토벤'의 월드 프리미어 캐스팅 라인업이 8일 공개됐다. (자료=EMK뮤지컬컴퍼니)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불멸의 대작, 뮤지컬 <베토벤>의 월드 프리미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베토벤>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감각적인 티저 영상과 함께 2023년 1월 월드 프리미어 무대에 오를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8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박효신-박은태-카이-조정은-옥주현-윤공주···.

국내 뮤지컬 사상 가장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뮤지컬 <베토벤>은 세기의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음악가로서의 면모와 한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이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클래식의 거장 베토벤의 인생을 통해 인간이 가진 감정, 본질, 핵심을 통찰력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EMK뮤지컬컴퍼니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고난을 넘어 환희로 향하는 베토벤의 여정을 통해 인내와 용기라는 인류의 보편적 메시지를 담을 불멸의 대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지난 2019년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베토벤>은 2023년 1월 대한민국 공연 예술을 대표하는 극장으로 불리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상연된다.

뮤지컬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거장 콤비를 비롯해 전 세계 톱 클래스의 크리에이티브가 모두 모인 대작이 될 전망이다. 

그 영광의 무대에 오를 캐스팅 라인업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EMK의 대표이자 뮤지컬 <베토벤>의 총괄 프로듀서인 엄홍현 대표는 "뮤지컬 '베토벤'은 제작사EMK 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진이 함께 모여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기 가진 노하우의 최대치를 공들여 준비해온 대작인 만큼 작품의 메시지와 아름다움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이며 예술가이자 고결한 영혼의 소유자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으로는 배우 박효신·박은태·카이씨가 이름을 올렸다. 

흠잡을 곳 없는 노래와 연기, 그리고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꼽히며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최정상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는 박효신씨는 베토벤의 섬세한 감성을 특유의 아티스트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타공인 무결점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정 연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박은태씨는 고뇌와 환희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베토벤의 인생을 그만의 주법으로 해석해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전망이다.

깊은 통찰을 통한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은 물론 기품과 드라마를 동시에 갖춘 보이스로 뮤지컬과 클래식을 오가는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씨는 뮤지컬 '벤허' 등 초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토벤의 심연까지 담아낸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박효신·박은태·카이씨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꼽히지만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그가 운명의 연인 안토니(토니)를 만난 뒤 그녀를 통해 세상을 만나게 되는 과정과 청력을 잃었음에도 강인한 의지로 내면의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환희의 과정을 흡인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기 전 진행된 정략결혼으로 안온하지만 공허한 삶을 살던 중 루드비히를 만나 그동안 갈구했던 삶의 의지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 안토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는 배우 조정은·옥주현·윤공주씨가 무대에 오른다.

우아함과 주체적인 여성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조정은씨는 운명의 사랑을 만난 안토니의 면모를 세심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대체불가 배우로 평가받는 옥주현씨는 극 중 안토니로 완벽하게 분해 자신만의 세상에서 갇혀 있던 베토벤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불멸의 연인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뮤지컬 '시카고' 등 대작의 주연으로 열연하며 카리스마적 아우라로 사랑받는 윤공주씨는 시대의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안토니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형의 천재성을 동경하며 사랑하는 루드비히의 동생으로, 요한나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기쁨을 알게 되는 카스파 반 베토벤 역으로는 배우 이해준·윤소호·김진욱씨가 캐스팅됐다. 세 배우는 올곧은 성품과 정열적인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품은 청년인 카스파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담아낸다.
 
이 밖에도 삶의 최우선 순위를 성공으로 둔 은행가로 타인의 평판에 민감한 프란츠 브렌타노 역으로는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시원씨와 김성민씨가 분할 예정이다.

낭만주의 시인의 꿈을 가진 문학적 재능을 갖춘 여성이자 프란츠 브렌타노의 동생인 베티나 브렌타노 역에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배우 전민지씨와 최지혜씨가 열연한다.

지적이고 세련된 변호사이지만 인간의 약점과 욕망에 대해 꿰뚫고 있는 날카로운 인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밥티스트 피초크 역에는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이정수씨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뮤지컬 <베토벤>에는 EMK 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세계적 스테디셀러 작품을 빚어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각각 극작과 작곡,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아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을 성공시킨 길 메머트가 연출로 참여하며 뮤지컬 '벤허' 등 연출가 왕용범씨가 협력 연출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 감독 김문정씨와 뮤지컬 뮤지컬 '엑스칼리버' 등에서 활약한 문성우씨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한다. 또한 디렉터로는 뮤지컬 '데스노트' 등에서 탁월한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 오필영 디자이너가 무대 디자인을 맡아 무대 예술의 정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압도적인 월드 클래스의 창작진과 박효신·박은태·카이·조정은·옥주현·윤공주·이해준·윤소호·김진욱씨 등 대한민국 뮤지컬 최정상 배우들이 모두 모인 뮤지컬 <베토벤>은 2023년 새해를 장식할 단 하나의 불멸의 마스터피스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예매 사이트와 16일 오전 11시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대망의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23년 1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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