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제작진, 박수홍과의 불화설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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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제작진, 박수홍과의 불화설 해명 나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1.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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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MBN '동치미' 제작진 측이 박수홍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MBN 관계자는 지난 18일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방송인 최은경의 단독 진행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2개월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뒤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기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박수홍의 복귀 방송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 씨 측이 '동치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MBN에선 박수홍 씨에게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같은 해명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쪽에서 박수홍씨와 '동치미' 제작진의 불화설, 하차설 등을 제기하자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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