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에이티즈(ATEEZ)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이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오전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의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치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CHIBA)’ 공연이 양일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티켓팅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2회차 공연 약 3만 석이 전부 매진된 것으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공연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일본의 에이티니(팬덤명) 분들을 다시 찾아뵙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공연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에이티즈는 일본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PARADIGM)'의 30일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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