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감독 신작 '3000년의 기다림' 1월 초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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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감독 신작 '3000년의 기다림' 1월 초 국내개봉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2.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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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매드 맥스' 감독으로 유명한 조지 밀러의 신작 '3000년의 기다림'이 오는 1월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9 '3000년의 기다림'이 1월4일 개봉한다고 알리며 영화의 공식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3000년의 기다림'은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가 주연을 맡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신비로운 신화 속 인물들을 비롯해 화려하고 이국적인 왕국의 풍경,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전쟁 장면까지, 정령 지니가 3000년간 겪어 온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매혹적으로 펼쳐나간다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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