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정희태 종영 소감..."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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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정희태 종영 소감..."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2.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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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정희태 씨가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 마지막 회를 앞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비서실장 이항재로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정희태 씨가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희태 씨는 "어느덧 벌써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아쉬운 마음도 들고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종영에 대한 진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이어서 "감독님, 작가님과 현장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언제나 묵묵히 우리 드라마를 위해 화면 뒤에서 노력해주신 많은 분 덕분에 매번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무엇보다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해주시고 이항재 캐릭터를 애정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마지막 회까지 꼭 본 방송으로 함께해달라"는 진심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희태 씨는 극 중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오른팔이자 순양그룹의 비서실장 이항재로 분했다. 일평생을 순양을 위해 일했지만 자신은 그저 순양의 마름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변화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 밤 10시 30분 15회가 방송 되며 26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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