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와 테이 '놀라운 토요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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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와 테이 '놀라운 토요일' 출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2.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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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김태우 씨와 테이 씨가 오늘(24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김태우 씨는 "오늘의 목표는 햇님 음식을 다 뺏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토요일에첫 출연에서 받아쓰기 원샷을 받은 뒤로 축하 전화가 많이 왔다. 오늘 그 쾌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김동현을 향한 무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천재다. 흐름을 읽는데 도사"라며 극찬했다.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김태우 씨는 원샷의 영광을 위해 무섭게 몰입했다. 가사의 맥락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선보였다. 나홀로 다른 주장을 펼치다 한해로부터 "저한테 귀신이 자주 와서 아는데 귀신을 물리쳐라"라는 조언을 받아 좌중에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 '노래방 반주 퀴즈'가 출제됐다. 테이 씨는 김동현 씨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로 귀호강을 선물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청자 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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