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미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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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미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과 호흡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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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y Girl’s Choice'에서 호흡... 내년 7월 미국으로 출국 예정
배우 김혜선씨(왼쪽)가 영화 'My Girl’s Choice'에서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오른쪽)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copyright 데일리중앙
배우 김혜선씨(왼쪽)가 영화 'My Girl’s Choice'에서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오른쪽)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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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배우 김혜선씨가 영화 <My Girl’s Choice>에서 미국 할리우드 유명배우 마리로린과 호흡을 맞춘다.

27일 언론 홍보대행사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김혜선씨는 2023년 7월 영화 <My Girl’s Choice>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김혜선씨는 마리로린의 대표적인 작품 중 영화 'The Uncanny' 와 드라마 'TheFrench As Seen By'을 보면서 마리로린의 팬심을 전했다.

영화 <My Girl’s Choice>는 한국 신성훈 감독과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종맨 킴' 과 시나리오를 완성시킨 작품이다. 애초 시나리오에는 김혜선씨와 마리로린이 만나는 씬은 없었다. 

신성훈 감독은 김혜선씨가 마리로린의 팬이라는 말을 듣고 두 배우가 극 중 만나는 씬을 넣었다.

영화 <My Girl’s Choice> 제작진은 내년 1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2일 영화 홍보에 필요한 포스터 촬영과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배우 김혜선씨는 현재 드라마 '빨간풍선' 출연 관계로 1월 20일 함께 출국하지 않고 7월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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