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김래원 씨가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래원 씨는 한번 물면 놓지 않은 '진돗개' 형사 진호개 역으로 열연했다.
김래원 씨는 "진호개와 소방서 옆 경찰서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2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김래원 씨를 비롯해 손호준, 공승연 씨 등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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