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김지환, 오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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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김지환, 오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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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남성 듀오 투빅의 김지환 씨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환 씨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영수 작곡가가 축사를 하고 김지환 씨가 직접 축가를 불러 신부에 대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지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번주 토요일 장가갑니다.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고 결혼을 앞둔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환 씨는 2012년 남성 듀오 투빅으로 데뷔했다. 조영수 작곡가가 기획한 투빅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은 감성 듀오다.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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