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신승호 종영 소감..."과분한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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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신승호 종영 소감..."과분한 사랑 감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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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신승호 씨가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8일 '환혼 : 빛과 그림자'에서 대호국 세자 '고원' 역으로 활약한 신승호 씨의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신승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촬영부터 방송까지 길고 긴 여정이었는데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많이 아쉽고 서운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시간이 흘러 20대의 필모그래피를 떠올린다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환혼'은 감사하고 소중한 작품입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연기자로서 가장 보여주고 싶고 자신 있던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었고, 과분한 사랑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신승호 씨는"촬영 기간이 길었던 만큼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정말 멋진 선배들과 동료들, 훌륭한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모든 것이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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