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 씨가 결혼을 앞두고 꽃다발 속에 파묻혀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랑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랑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아랑 씨는 오늘(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아랑 씨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는 결혼으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되었다.
축가는 강아랑 씨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강하늘 씨가 불렀고,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