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장우 출연 "예능 출연 후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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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장우 출연 "예능 출연 후 인기 실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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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이장우 씨가 치솟은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주연 배우 김민규, 고보결 그리고 이장우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장우 씨는 예능 출연 이후 배우 활동 때와는 다른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DM이 많이 온다. 맛집들을 많이 알려 준다. 그리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승부 보고 싶다고 와달라고 한다. '너를 만족시켜주고 싶다', '너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라고 많이 온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현 씨는 "전 진짜 싸우자고 연락이 온다. 그런데 장우 씨는 먹는 걸로 싸우자고 오냐"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붐 씨가 요즘에도 자주 오는 거냐고 묻자 김동현은 담담한 표정으로 "꾸준히 온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 씨는 서울 모처에 직접 식당을 차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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