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RPG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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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RPG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 공개
  • 윤용 기자
  • 승인 2010.06.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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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 RPG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이 공개됐다. (사진=엘엔케이 로직코리아).
ⓒ데일리중앙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세 개 진영 프롤로그가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리는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삼파(진영)인 악령군, 흑마술파, 해방부대의 도입부 이야기로, 향후 세 파의 신병으로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될 게이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파 모두 각각 개성 넘치는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는 등 스토리가 탄탄했던 거울전쟁 시리즈의 전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해방부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동네 청년이 어느 충격적인 사건을 접한 뒤 해방부대에 입대하게 되는 도입부를 가지며, 흑마술파는 용병이던 주인공이 흑마술파 수장인 쿨구레루 데스모네에 대한 호기심으로 흑마술파 정규군에 입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악령군은 죽음으로부터 되살아난 주인공이 카라드 하트세어의 사령술을 복원하고 불사의 꿈을 전파하는 막대한 임무를 맡는다.

한편, 이번 삼파 스토리 공개와 함께 티저 사이트에 삼파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나누는 토론도 개설됐다. 티저 사이트에 방문-로그인 한 회원은 누구나 흥미진진한 삼파의 스토리를 읽고, "자신이라면 어떤 진영을 선택할지.."에 대한 의견을 다른 게이머들과 나눌 수 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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