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인상만 벌써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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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신인상만 벌써 6관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2.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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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뉴진스가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10일과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루키상(여성 부문)'을 받았다. 지난 7월 데뷔한 지 반년 만에 신인상만 6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한터차트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밈(meme)도 얻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98위 (1월 28일 자)로 첫 진입한 뒤 77위 (2월 11일 자)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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