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및 경력사원 총 28명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합격자들, 2주간 입문교육 및 6주간 OJT 거쳐 각 소속 배치 예정
합격자들, 2주간 입문교육 및 6주간 OJT 거쳐 각 소속 배치 예정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채용 절차를 거쳐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총 28명을 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22년 12월 5일부터 같은해 19일까지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필기시험) △실기전형(체력심사) △면접전형 △임용 등 채용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현황으로는 일반직 신입이 239: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전체적으로는 10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은 지원자는 모두 28명.
최종 합격자들은 2월 13일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입문교육과 6주간 OJT 등 총 8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서 각 소속에 배치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회사의 미래 인재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회사 인재를 확보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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