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북미 개봉수익 1300억...흥행 돌풍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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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북미 개봉수익 1300억...흥행 돌풍 시작되나?
  • 데일리중앙
  • 승인 2023.0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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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양호한 개봉 성적을 올리고 있다. 

18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앤트맨3'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750만 달러의 어마어마한 개봉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슈퍼 빌런 '정복자 캉'(조너선 메이저스)의 등장"이라면서 "캉은 다중우주의 무한한 타임라인을 통해 이미 수많은 어벤져스를 죽인 전능하고 시간여행을 하는 빌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개봉 이틀 동안 38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앤트맨3'는 2023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블록버스터로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일리중앙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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