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진선규, 영화 '카운트' 첫 단독주연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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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진선규, 영화 '카운트' 첫 단독주연 소감 밝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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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진선규 씨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선규 씨는 데뷔 후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의 개봉을 앞둔 심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영화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단독으로 맡은 것은 처음이라 어깨가 무겁다"라며 첫 주연의 부담감을 전했다.

특히 진선규 씨는 영화의 주인공으로서 했던 노력에 대한 질문에 "모든 출연자와 일대일로 리딩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든 배우분이 하루에 한 대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처음 보는 주인공 앞에서는 더 떨린다. 그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싶었다"라며 일대일로 합을 맞추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진선규 씨는 과거 단역 시절을 회상하던 도중 배우 설경구 씨에게 감사했던 일화를 전했다.

한편, 고창석 씨는 영화제에서 배우 김혜수를 마주친 후 감동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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