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3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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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개시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3.02.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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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학교 대상으로 전국 4개 권역에 배치된 차량이 학교 직접 방문 교육
해양환경공단은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을 개시한다. (사진=해양환경공단)copyright 데일리중앙
해양환경공단은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을 개시한다. (사진=해양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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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전국 4개 권역(남해권·수도권·서해권·동해권)에 배치된 차량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화상교육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의 편의 및 교육 여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1일 1학교를 원칙으로 하루 최대 3학급까지 교육이 가능하다. 유·초등학교 교사 및 동아리 교사 등이 한 학급 단위로(최대 20명 안팎)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육 대상인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만 4세 이상의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2023년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신청은 권역별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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