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잇몸 콤플렉스 고백... "활짝 웃으면 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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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잇몸 콤플렉스 고백... "활짝 웃으면 다 보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6.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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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카라의 구하라(19)씨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락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1반>(진행 지석진·정다은·신정환·이승연·홍수아 등 9명)에 출연한 그는 "너무 재밌어서 활짝 웃으면 잇몸이 다 보인다"며 잇몸이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음악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24)씨가 위로를 건넸다.

은혁씨는 활짝 웃으며 자신의 잇몸을 드러낸 뒤 "잇몸을 보이며 웃는 연예인을 찾아봤더니 원빈과 이효리 등이 있더라"고 구하라씨를 위로했다.

구하라씨는 또 이날 방송에서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32)와 자신이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아무로 나미에와 닮았다기에 진짜로 닮았나 하고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말 닮았더라"며 "눈 위쪽이 진짜 닮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신동·동해씨와 카라의 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구하라씨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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