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PEN-T (펜티) 입고 16강 응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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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PEN-T (펜티) 입고 16강 응원가자!
  • 윤용 기자
  • 승인 2010.06.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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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이 카메라 패션의 선두주자답게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위해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PEN-T는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Again 2002”의 문구를 넣어 승리의 염원을 담았다. 렌즈 부분에 붉은 악마의 트레이드 마크인 작은 뿔도 달아 귀여움을 더했다.

올림푸스측은 월드컵 승리를 기원해 6월 한달 간 PEN 구입 고객에게 붉은 악마 컨셉의 가죽 액세서리인 PEN-T(펜티)를 증정하고 PEN-T와 함께 응원한 장면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면 경품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이번 케이스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소니코리아의 MP3 ‘NWZ-B143F 월드컵 에디션’이 태극전사의 옷을 입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번 MP3는 코리아를 뜻하는 ‘KOR’ 로고와 함께 대한민국 국기의 빨강• 파랑• 흰색을 제품 컬러를 활용했다.

이 제품은 초소형 크기에 강렬한 베이스 성능,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재핀(Zappin)’ 곡 검색 기능, 최대 18시간 연속 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18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가졌다.

워크맨 월드컵 에디션은 본체와 함께 이동 중 편리하게 제품을 목에 걸 수 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로고가 새겨진 붉은 컬러의 넥스트랩을 기본 제공해 워크맨 월드컵 에디션에 역동적인 멋을 더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권명석 상무는 “남아공 월드컵 열풍이 IT에도 불고 있다”며 “월드컵은 대 국민적 축제인 만큼 디지털 기기도 붉은 악마, 태극전사의 컨셉으로 변신해 유저들이 더욱 기발하고 재미있는 응원전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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