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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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3.04.2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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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5월 5일 '어린이날 페스티별' 열려
바람개비 만들기, 우산 만들기, 우주 골프, 에어로켓 쏘기 등 7개 체험부스 운영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페스티별'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포스터=밀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페스티별'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포스터=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밀양에서 풍성하게 마련된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5월 5일 무료로 개방되고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날 페스티별'이 열린다.

25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우산 만들기, 우주 골프, 에어로켓 쏘기, 국궁 활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기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엉뚱 발랄 과학실험실, 찾아가는 체험형 기상해설(날씨 공방) 등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현경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 기상과 천문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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