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박은빈 씨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9일 박은빈은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꿈을 이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서 그는 "저의 삶은 이전과 아주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묵묵히 제 길을 걸었듯 내일부터도 다시 천천히 길을 찾아 나설게요"라고 했다.
끝으로 박은빈 씨는 "제게 이렇게 큰 영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앞서 박은빈은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은빈 씨는 현재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촬영에 한창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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