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중마루공원에 황매화와 산철쭉 각 200주 심어... ESG 경영 실천 나서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마루공원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지역민이 이용하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코레일유통 봉사단 1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황매화 200주, 산철쭉 200주를 심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4일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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