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마지막날 매출 만 이천 페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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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마지막날 매출 만 이천 페소 달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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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가 종영했다. 

'서진이네'는 낯선 멕시코 바칼라르에 분식집을 오픈하고 마지막날 매출 만 이천 페소 달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로 출연진들의 성장과 케미를 매주 조명했다.

매출에 진심인 이서진이 사장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손님이 많고 적음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이서진의 감정은 그의 보조개에도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선사했다. 

직원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한국 분식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요리를 배우고 연습해보는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을 담당한 정유미 씨, 뒷주방을 총괄한 박서준 씨의 열일 모먼트가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최우식 씨와 뷔 씨가 발전하는 모습이 흥미를 배가시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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