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2' 4인방, 이번엔 필란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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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2' 4인방, 이번엔 필란드로 떠났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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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2'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씨가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에게 핀란드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캐릭터 선정 순서를 정하기 위해 펼쳐진 랜덤 플레이 댄스 개인전은 흥미 진진하게 전개되었다. 결국 8라운드까지 진행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안유진 씨가 미미 씨를 꺾고 승리했다.

첫 모험지로 핀란드에 도착한 이들은 핀란드 가정식을 먹기 위한 '줄줄이 말해요' 게임으로 유쾌한 오답과 멤버간 호흡을 자랑하며 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연이은 오답에 세 번째 음식까지 놓친 가운데 네 번째 음식이 걸린 나무 이름 대기가 시작됐다. 소나무와 은행나무를 빼고 말해야 하지만 이영지가 은행나무를 말해 실패하자 미미는 "그걸 못 들었네 우리가"라고 뻔뻔한 태도로 좌중에 큰 웃음을 안겼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뿅뿅 지구오락실2'는 4인방의 필란드와 발리에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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