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한석규, 이경영과 대립 후 깊은 고뇌...직면한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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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한석규, 이경영과 대립 후 깊은 고뇌...직면한 현실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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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의 6회 스틸컷에서 한석규 씨가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이 공개되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13일(오늘)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에 휩싸인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진만(이경영 분)의 지시에 당황하는 외상센터 돌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망 없는 중증외상 환자의 수술을 포기하라고 한 것. 차진만은 환자 보호자를 외면하고, 정인수(윤나무 분)는 무너진 보호자를 부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우진(안효섭 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김사부에게 받은 가르침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를 늘 새기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김사부는 고뇌에 빠지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6회 예고 영상에서 김사부와 차진만은 가치관 충돌을 일으키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진만은 환자를 포기 않는 김사부에게 "네 눈엔 환자만 보이고 의사는 안 보여?"라고 반문했고, 생각에 잠긴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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