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20살 어린 손윗 동서 안만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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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살 어린 손윗 동서 안만나야 하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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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17세 나이 차 때문에 생긴 난처한 상황을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경남 하동 여행을 떠났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최초 두 번째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된 김승현 가족은 경남 하동으로 여행을 갔다. 렌터카를 빌리러 갔던 김승현 동생은 오랫동안 교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여자친구 정은진과 함께 등장했다.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김승현 가족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이미 한 가족 같은 관계였다. 김승현 어머니는 "딸처럼 편하다. 말도 통하고 패션, 옷도 마음에 든다"라고 정은진을 예뻐했다.

장정윤은 "시부모님도 아직 어색한데, 어색한 사람이 한 명 더 들어오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 됐다"라고 걱정했다.

박나래는 "동서지간이 가까우면서도 아주 먼 사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미나가 예비 동서와 나이 차를 묻자, 장정윤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리다고 답했다.

미나는 "최근에 남편의 형이 혼인신고를 했는데, (형님 부인이) 저보다 20살 가까이 어리다. 안 만나야 하나 걱정이다. 아직 한 번도 못 봤다"라고 걱정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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