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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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개봉박두
  • 데일리중앙
  • 승인 2023.05.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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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로 표현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쇼! 5월 아시아 첫 내한 공연
환상의 동화 속 세계,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최고의 쇼!
26~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0~2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5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공연된다. (포스터-㈜월드쇼마켓)copyright 데일리중앙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5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공연된다. (포스터=㈜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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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루이스 캐럴의 전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작을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로 표현한 가장 독특한 쇼라는 평가를 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와 고난도의 서커스 기술, 모던발레와 아크로바틱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내한 공연으로 서커스 공연이 드문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세계적인 서커스 극단 앨리시움(Elysium)의 대표작이다. 

엘리시움(Elysium)은 프랑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세계 11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세계적인 팀이자 서커스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루이스 캐럴의 전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족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공연 사진=㈜월드쇼마켓)copyright 데일리중앙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루이스 캐럴의 전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족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공연 사진=㈜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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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로젝트 감독 및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 안무가인 율리아 사카로바(Yulia Sakharova)는 15일 "우리는 마법 같은 동화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곧 찾아뵐 것"이라며 "춤과 아크로바틱, 묘기라는 언어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동화 속 영웅들은 한국 팬들께 인사를 전하며 기적을 믿는 여러분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5월 26~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5월 20~2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된다.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데일리중앙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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