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성미 출연, 유재석과 애들 용돈 논쟁 "10만원 vs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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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성미 출연, 유재석과 애들 용돈 논쟁 "10만원 vs 2만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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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5월 20일 저녁 방송 예정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어버이 편으로,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 씨가 예능 대모 이성미 씨와 예능 삼촌 지석진 씨를 초대한다.

특히 유재석은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씨를 잇는 매운맛 누나 이성미 씨의 등장에 시작부터 쩔쩔매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미 씨의 딸이 벌써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유재석은 "애들 어릴 때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용돈 논쟁에 불을 지폈다.

"10만 원씩 줬다"고 주장하는 유재석 씨와 "아니다. 2만 원 줬다"라고 기억하는 이성미 씨거 팽팽하게 맞선다. 유재석 씨는 "그때 저도 벌이가 시원찮아서"라며 물러섰으나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못박으며 유재석 씨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과연 용돈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또 이미주 씨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예능 대모 이성미 씨에게 유재석의 과거를 캐묻는다. 유재석은 "나 인기 나쁘지 않았잖아요?"라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성미는 단 한마디로 유재석을 녹다운시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예능 '놀면 뭐하니?'는 매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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