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사고 소식에 김사부의 절박한 표정...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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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사고 소식에 김사부의 절박한 표정...무슨 일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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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안효섭, 김민재가 매몰된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 간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쪽은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서우진(안효섭 분)-박은탁(김민재 분)의 사고 소식을 접한 김사부(한석규 분)-차은재(이성경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9회에서 서우진과 박은탁은 매몰 장소에 환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붕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의료진의 안전 우선이 최우선이나, 둘은 아이들을 구하겠다고 목숨 걸고 뛰어내려간 학원 선생님을 그냥 둘 수 없었다. 하지만 2차 붕괴 사고가 발생했고, 서우진과 박은탁은 빠져나오지 못한 채 매몰돼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선생님을 감싸다가 손에 철근이 관통된 서우진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0회 스틸컷에는 사고 소식을 접한 김사부가 생사가 불분명한 서우진과 박은탁이 걱정돼 사고현장으로 달려간 모습이 담겨 있다.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인지, 김사부는 재난안전통신망 휴대용 무전기(PSLTE)를 들고 불러도 대답 없는 두 사람의 이름을 외치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사부의 절박한 표정이 보는이의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 10화는 오늘(27일) 밤 9시5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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