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소현 출연...이상형은 슈주 신동?
상태바
'아는 형님' 박소현 출연...이상형은 슈주 신동?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28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박소현 씨가 자신의 20대 시절을 돌아봤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라디오 DJ 박소현 씨씨가 출연했다.

지난 1993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박소현은 자신의 20대를 기억해주는 멤버들에게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자료 화면으로 박소현 씨의 20대 시절이 공개되었으며 지금과 다르지 않는 청순 미모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이병헌씨 와의 투샷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현 씨는 자신은 왜소하기 때문에 이상형이 키가 크도 덩치가 좀 있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그런 이유로 강호동 씨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씨의 현재 이상형은 슈퍼주니어의 신동 씨 라고 덧붙이기도.

이후 박소현 씨는 이상형이라고 밝힌 신동 씨를 만나 반가워했고, 신동 씨 또한 "나도 데뷔했을 때부터 박소현이 이상형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신동 여자친구도 박소현 닮았다"라고 농담했고 신동은 "너 봤냐"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