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태호 PD "아티스트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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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태호 PD "아티스트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8.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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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tvN과 제작사 TEO의 김태호 PD가 만나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유랑단 멤버들은 진해를 시작으로 여수, 광양, 광주, 양양, 평창을 거쳐 마지막 서울 공연으로 유랑 일정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반여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공연장 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팬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유랑'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자체도 큰 화제성을 몰고왔다. tvN과 TEO에서 업로드한 '댄스가수 유랑단' 영상들이 총 조회수 1억 3천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를 연출한 김태호 PD는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4분여의 짧다면 짧은 무대이지만, 그 4분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아티스트들의 드라마틱한 진심이 담겨 있어 많은 분들이 더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유랑 무대를 준비해 주신 아티스트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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