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기루, 유쾌 상쾌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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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기루, 유쾌 상쾌 매력 뽐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9.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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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유쾌한 입담과 상큼한 매력으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채웠다. 

신기루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통통 튀는 토요일' 특집에서 이국주, 풍자 씨와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상큼하게 등장한 신기루는 오프닝부터 녹화장의 에어컨 명당자리를 찾아갈만큼 평소에도 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여름에 스케줄을 다닐 때 냉동 탑차를 애용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토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박나래에게 키가 자신의 외모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놀토'에서 궁금했던 사람으로 키를 뽑았다. 이에 키와 박나래가 당황하자 신기루는 "말을 맞추고 왔어야지"라며 입담을 뽐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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