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세계 3대 요리학교 장학생... "데뷔 후 생계 위해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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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율, 세계 3대 요리학교 장학생... "데뷔 후 생계 위해 아르바이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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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율 씨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 붐 씨는 강율 씨에 대해 요리 엘리트라고 말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강율 씨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셰프들을 보고 중학교 2학년 시절에 요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갔으며, 다니던 시기에 한식은 물론이고 양식과 일식, 중식, 제과제빵에 이르기까지 총 5개 요리 자격증을 얻었다.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요리대회에 나가 성인들을 이기고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요리가 손에 익었다"면서 극찬을 이어나갔다. 

강율 씨는 "웬만한 요식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면서 "생계 유지하려고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2주 전까지 완탕면 집에서 일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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