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남다른 가족 사랑..."지방 촬영 후에도 꼭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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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남다른 가족 사랑..."지방 촬영 후에도 꼭 집으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9.16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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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차승원 씨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날 딸사랑으로 유명한 차승원 씨는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고백했다. 이제 마야 탐험 7일째, 가족이 보고 싶다던 그가 "나는 지방에서 촬영하더라도 (집으로) 올라온다. 조금 자더라도 집에서 자는 게, 식구들과 있는 게 훨씬 좋다"고 이야기 한것.

딸과 통화한 에피소드를 꺼낸 김성균 씨는 "주연이 사인받아달라고 하더라"라는 본심을 털어놓았다. 이에 주연은 한국 돌아가면 선물 사가지고 꼭 집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대학교 2학년인 딸 예니를 언급, 결혼에 대해 "솔직히 생각하고 싶지 않다. 딸 시집보낼 생각 안 해 봤다. 왜냐하면 딸의 결혼을 생각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솔직고백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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