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첫화 방영...호평 속 전국 시청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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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첫화 방영...호평 속 전국 시청률 6%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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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SBS의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지난 15일 첫 방송됐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차원이 다른 복수극의 진수를 선사했다.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시너지는 역시 막강했다. 

특히, 독한 변신으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파격 전개 속 1회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5.7%, 최고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7인의 탈출'은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늘 오후 10시에 제2회가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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