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의 고분고투...시청률 16.5%
상태바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의 고분고투...시청률 16.5%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9.17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극을 탄탄하게 이끌며 하드캐리 한 것. 사고뭉치 가족들에 '현대판 효녀심청' 유이 씨의 고분고투가 시청자들의 안쓰러운 감정 몰입과 재미도 빵빵 터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첫 회에서는 효심(유이)네 '등골 브레이커' 가족이 소개되면서, 우당탕탕 지지고 볶는 가족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태호(하준)는 큰어머니 숙향(이휘향)과의 미묘한 긴장감이 프르는 재회로 파란을 예고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는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 다음화는 17일 오후 8시 5분 KBS 2TV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