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상엽, 예비 신부 자랑 + 인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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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상엽, 예비 신부 자랑 + 인천 여행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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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가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의 인천 여행기를 그렸다. 

여행기에 앞서 이상엽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거 같다. 무엇보다 재밌다"며 "내 눈엔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굉장히 인텔리전트하고 스마트하다"며 "나보다 어린데 그분이 말씀하시면 모든 게 다 이해가 간다. 까불까불하고 싶어도 그분이 말씀하시면 하느님 말씀처럼 듣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매니저의 고향이기도 한 인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을 주도한 이상엽 씨는 '극강의 P 성향'으로 키워드만 작성한 계획표를 준비했다.

본격 여행이 시작, 프로 즉흥러 이상엽 씨는 인천 도착 후 제일 먼저 쮸니 매니저의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이어 보이는 곳에 급 들어가 간식을 맛보기 시작했고, 쮸니 매니저는 인천에 대한 지식과 함께 남다른 인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맛볼 수 있다는 화덕 만두와 하얀 짜장면을 먹고 인천 월미도의 명물이라는 디스코팡팡도 탔다. 이상엽 씨와 쮸니 매니저는 시작부터 강한 흔들림에 연신 소리를 지르고 몸 개그까지 남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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