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런닝맨'에 이은 욕설 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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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 '런닝맨'에 이은 욕설 재논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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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욕설을 했다. 이는 '런닝맨'에서 부적절한 행동과 욕설로 논란에 휩싸인 지 두 달 반여 만이라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주 시크릿(박진주&이미주)의 2집 후보곡과 그룹 '원탑'을 재정비하는 JS엔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상비 등에 대해 논의를 하던 중 유재석은 멤버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로 부탁드린다"라는 한 멤버의 설문 내용을 들은 하하는 "XX하네"라며 웃었고, 유재석 씨에게 경고받자 "죄송하다. 혼잣말이다"라며 황급히 해명에 나섰다. 

친분이 있는 출연자들과 촬영을 하다 보면 사석에서 하는 언행을 보일 수도 있으나 '런닝맨' 논란이 불거진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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