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도경수, 숨겨진 요리 실력...삼계탕, 깻잎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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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도경수, 숨겨진 요리 실력...삼계탕, 깻잎전 뚝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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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말복 파티와 함께 비 오는 날에도 이어가는 밭일 등 '소확행'을 챙긴 초보 농사꾼들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3%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모종을 심은 후 처음 찾아온 밭에는 어느새 다양한 작물이 성장해 있어 시선을 모았다. 깻잎은 무럭무럭 자라있었고 꽃이 핀 수박, 보랏빛 줄기를 자랑하는 가지, 작은 파프리카 열매 등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메인 요리사인 도경수와 김기방 씨는 밭에서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만든 깻잎전, 삼계탕 10인분에 도전했다. 취사병 출신 도경수 씨는 삼계탕과 깻잎전을 능숙한 요리 솜씨로 금새 완성했다. 두 사람의 음식은 이광수, 김우빈 씨는 물론 마을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tvN 본격 귀농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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